이비인후과-비염_비염자주하는질문_01

 

Q) 비염을 치료하지 않고 미루게 되면 ?

A) 비염을 치료하지 않고 미루게 될 경우 많은 문제점들이 생깁니다.

첫째, 축농증으로의 발전
비염이 장기화 되면 축농증으로 발전하여, 냄새나는 농이 콧물이나 목뒤로 넘어가게 되고, 얼굴 부위 통증, 심한 두통, 머리 무거움등을 동반하게 되며, 장기적으로는 면역 체계가 크게 흔들리게 도비니다.

둘째, 호홉기의 약화
비염으로 인한 구강호홉은 호홉과정에서 습도/온도 조절기능을 상실하면서 이로 인한 충겨ㄱ을 그대로 폐/호홉기가 받게 됩니다.

셋째, 면역기능의 저하
비염은 끊임없이 호홉기에 비정상적 면역반응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비정상 면역반응 결과 발생한 독소가 인체에 축적, 결국 비염이 장기화 될 수록 인체 면역기능은 끊임없이 떨어지게 됩니다.

넷째, 성장기 청소년이나, 유소년의 성장, 학습기능 저하
유소년이나 청소년은 두뇌 사용이 많고, 성장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비염에 걸리게 되면, 두뇌 과열과 성장호르몬 분비를 저하시킵니다. 비염을 오랫동안 앓은 아이들이 유독 산만하고, 성장이 더딘데 결국 성인이 되어 비염이 치료되더라도 다시 회복되지 못하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다섯째, 성장기 청소년 및 유소년의 호홉기 / 안면 성장
비염은 코로 호홉을 방해하여, 적절한 압력을 주지 못하면서, 코의 성장을 방해하는데요. 코 구멍이 충분히 확장이 안되거나 코 뼈 자체가 충분히 성장하지 못하는 등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또한, 비염으로 인한 구강호홉은 하악(아래턱)의 과도한 성장으로 이어지면서, 윗니와 아랫니가 교합이 맞지 않는 이른바 부정교합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Q) 비염인데 자주 입으로 숨을 쉽니다. 입으로 숨을 쉬면 건강에 안 좋은가요 ?

A)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면 이해가 쉬우시리라 생각됩니다.
코는 내부에 갑개라는 커튼식 구조물로 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구조물은 숨쉴 때 공기의 적당한 습도와 온도를 맞추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또한 코 점막은 외부에서 들어온 세균, 먼지, 바이러스를 폐로 들어가지 않도록 인체를 보호하지요. 하지만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코의 건강한 작용이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그만큼 인체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구강내 세균이 충분한 산소공급으로 인해 번식을 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치아가 썩거나, 심한 구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Q) 비염과 축농증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A) 비염과 축농증의 차이는 쉽게 말하면 부비동에 고름과 같이 농이 쌓인 여부에 따라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축농증의 경우는 부비동에 농이 쌓인 것을 말하는데 비염증상이 만성화에 이르거나 부비동에 염증 또는 감염 등으로 인해 부비동 입구가 좁아지게 되면서 부비동 내에 분비물이 쌓이므로 축농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염의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 증상을 보이는 반면, 축농증의 경우에는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는 현상, 코막힘, 콧물 뿐만 아니라 악취, 압통, 발열, 권태감, 두통, 가래 등 비염증상보다 더욱 악화된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Q) 코맹맹이 소리가 나는 것은 비염 때문인가요 ?

A) 말을 할 때 코맹맹이 소리가 나는 이유는 비염 때문일 수도 있지만, 다른 코 질환으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도 많이 나타납니다. 코맹맹이 소리가 나는 이유는 코에서 공명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인데, 소리의 울림역할을 해 주는 비강 내에 염증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들이 쌓이게 되면서 공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코맹맹이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Q) 성인, 아동(소아청소년비염) 치료기간은 ?

A) 성인, 아동 모두 초기 비염은 보통 치료속도가 빠릅니다.
대체로 한달 내 양호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연령에 따른 치료기간의 차이는 없습니다.
치료기간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생활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
2) 얼마나 오랜시간 비염으로 고생하였는가.
3) 비염 발병에 몇 가지 장부가 복합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가?
4) 소아의 경우, 연령에 비해 코의 성장이 크게 떨어지는가?
5) 스테로이드 사용 과거력이 있는가?

 

Q) 만성비염과 급성비염의 차이 ?

A) 비염과 감기의 경계를 나누는 것은 보다 세부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감기라고 하는 것은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서 기관지 계통의 증상 즉, 기침, 콧물, 재채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 중에서 흔히 코감기를 일컬어 급성비염이라고 합니다. 증상이 콧물과 코막힘 등 코쪽으로 증상이 치중되어 있는 것입니다.

 

Q) 만성비염은 급성비염이 지속되어 생기게 됩니다.

A) 특히 코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급성비염(코감기)증상이 3개월 이상 장기간 계속 지속된다면 만성비염이라고 판단하게 되는데요. 발열이나, 몸살, 인후통 같은 증상은 없거나 가볍고, 대부분 콧물,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 등을 일으킵니다.

 

Q) 비염의 치료기간은 ?

A) 비염의 치료 기간은 개개인의 못 상태와 코상태, 유병기간, 복합 병증의 관계에 따라 많이 다르므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기 전까지는 대략적으로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비염은 치료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약을 한 제만 먹고도 증상이 다스려지는 분들도 계시고, 아무리 늦어도 2~3개월이내에 성과를 보게 됩니다. 이후 홈케어와 생활관리가 병행되면 매년 돌아오는 환절기와 스트레스를 이겨내실 수 있게 됩니다. 단 향후 2~3년 동안 징검다리 치료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중증난치성 비염은 좀 더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기간이 오래되었거나 염증이 심각한 중증비염은 3개월 이상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증상완화가 늦어지는 것은 아니며 몸이 증상을 완전히 떨쳐버리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난치성 비염은 계속 재발하면서 악화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근본원인을 뿌리뽑아 악순환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치료 이후의 재발관리 과정은 집에서 계속해서 진행해야 하며, 향후 2~3년 동안 징검다리 치료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징검다리 치료 바로가기 링크 연결)
중요한 것은 인내입니다. 화분관리 하는 것처럼 내 코를 아껴준다면 비염과는 상관없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Q) 비염이 재발할 수도 있나요 ?

A) 비염은 재발되기 쉬운 질환이지만 재발이 되어도 만성화되지 않게 관리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따라서 한방치료로 감기 등에 인한 재발한 비염을 보다 치료기간이 짧아지고 쉽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비염은 계절과 관련이 많기 때문에 비염을 치료한 뒤에는 약 2~3년 정도 꾸준한 관찰이 필요하며 이 기간 동안에 감기에 걸리거나 몸이 나빠지면 반드시 한의원에 내원하여 함께 상의를 해야 재발이 되지 않도록 관리가 가능합니다.

 

Q) 비염에 좋은 음식, 좋지 않은 음식

A)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영양분을 소화하고 흡수하는 소화기의 건강상태가 매우 중요합니다. 피해야할 음식은 인스턴트, 육류, 면류, 튀긴음식 등이며, 이들은 비염의 원인인 소화기 부담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기름기, 꽁치, 참치, 갈치, 인스턴트, 면류는 안 드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안 좋은 것은 인스턴트 식품이며, 육류는 조금씩 드시는 것은 큰 문제는 안 됩니다. 또한 음식을 가리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천천히 먹는 것과, 야식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