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서 보는 강직성 척추염

한방에서 보는 강직성 척추염

흔히 사람들은 허리가 아프면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리 통증 하면 가장 먼저 ‘디스크’를 떠올리기 때문입니다.

흔히 디스크라고 부르는 ‘추간판탈출증’은
척추와 척추 사이에 있는 넓적한 판이 뒤로 빠져나와 척추 신경을 건드리는 병이기 때문에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지고, 병이 악화되므로 운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그러나 운동을 하면 오히려 허리 통증이 사라지는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병도 있습니다.

따라서 허리가 아프다고 무조건 움직이지 않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그에 맞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 병을 키우지 않는 최선의 길입니다.

그럼 강직성 척추염은 도대체 어떤 병이기에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허리 통증이 사라질까요 ?

강직성 척추염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면역세포가 뼈와 뼈를 연결하는 인대를 공격하여
염증이 생기고 조직이 뼈처럼 굳어가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특히 이 병은 척추의 인대를 파괴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병명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 질환은 어느 연령대에서나 관찰이 되지만
16~40세 사이에 주로 발병합니다.
16세 미만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연소형 강직성 척추염’이라고 하고,
그 이후에 발생하는 것을 ‘성인형 강직성 척추염’이라고 하는데,
보통 연소형이 성인형보다 고관절의 침범 정도가 훨씬 많습니다.
또 남자가 여자보다 3~6배 정도 발병률이 높고, 증상도 심합니다.
현재까지 이 질환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인대를 공격하는 면역세포, 유전(HLA-B27 유전인자),
세포의 조직학적 손상, 바이러스 감염, 스트레스, 과러, 흡연, 과음 등이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방에서 보는 강직성 척추염

자가면역으로 인한 염증성 질환은
신체의 부위를 가리지 않고 모든 부위에 염증을 만들게 됩니다.
그 중에서 척주에 염증을 만들고 굳어지게 하는 질환이
바로 강직성 척추염인데요.

​강직성 척추염은 허리 디스크처럼 주로 허리 쪽에 통증을 유발하지만,
운동을 하면 통증이 완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운동 부족으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방치하면 염증이 무릎과 내장기관까지 파급될 수 있고,
흉추와 경추까지 진행되어 굳어지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에 증상이 발생하지만,
근본적으로 자가면역질환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정상화 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면역력의 문제가 비단 면역력뿐만 아니라
신체 전반의 건강상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문제가 발생한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정확히 진단하여
이를 바로 잡는 것이 치료의 가장 기본이 되는데,
이러한 치료는 주로 한약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강직성 척추염이 발병하기까지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동안 건강 상태가 조금씩 나빠져 왔고,
면역력과 체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이를 보충하기 위한 치료도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침, 뜸치료를 통해 기혈 순환을 원활히 하고,
림프와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약침치료로 면역력의 활성화와, 면역세포의 생성 촉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염증을 억제하고,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려 증상 완화에만 치료 목적이 있기 때문에
결국 낫지 않고, 그저 증세의 진행만 완화시키는 치료가 되지만,
한의학의 치료는 근본적으로 문제가 생긴 신체상태와 면역력을 회복시킴으로써
최종적으로 완치에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의 면역회복치료 바로가기 (클릭)

 

Avatar
About the Author

Leave a Comment

error: Content is protected !!